타이거JK-장동건. 사진제공 | 지오다노
타이거JK는 장동건이 광고모델로 활동해온 지오다노의 새로운 모델로 결정됐다.
그동안 지오다노는 장동건과 함께 여자 연예인들을 기용해왔지만 이번에는 남자 2명을 모델로 내세웠다.
타이거JK-장동건. 사진제공 | 지오다노
지오다노 측은 “힙합을 대표하는 타이거JK의 도정전신과 힘겨운 병마를 이겨낸 희망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모델 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장동건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타이거JK와 장동건은 최근 봄·여름 시즌 의류 화보 촬영에 나란히 나서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