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톱10 News] 장동건·고소영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 外

○ 장동건·고소영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
장동건과 고소영이 5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동아 단독 취재 결과 이들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연예계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장동건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팬미팅을 갖고 결혼 일정 등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 ‘재범 사태’ 일파만파…2PM 멤버 사생활 침해 논란
2PM 재범이 ‘사생활’ 문제로 그룹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영구 탈퇴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팬들이 나머지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이 멤버들의 개인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하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 내일 결혼 박상민, 이미 두 딸아이의 아빠
8세 연하 신부 김 모 씨와 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박상민은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상민은 “딸들은 호적에 올라 있고 청담동에서 함께 살고 있다”며 “여러 가지 일이 터져 결혼식이 늦어졌고, 사실을 숨겨 미안하다”고 했다.


○ 김남길 6월 입대설 해프닝
김남길이 6월 입대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는 “6월말 이후에 입대 예정이기는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촬영 중인 ‘나쁜 남자’ 방송이 8월 첫 주까지 예정되어있다”고 전했다.


○ 소녀시대 유리, 신종플루 확진 판정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리는 최근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는데 5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

○ 정우성·차승원, ‘아이리스’ 시즌2 투톱 확정
‘아이리스’의 후속편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인공으로 정우성과 차승원이 발탁됐다. 두 사람은 각각 국가정보요원(정우성)과 국제테러조직의 리더(차승원) 역을 맡는다. ‘아테나’는 한반도 평화를 두고 벌어지는 국가안전국과 테러조직의 사투를 다룰 예정이다.

○ 칠레 강진 여파로 ‘1박2일’ 남극행 유보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팀의 남극행이 잠정 유보됐다. KBS는 2일 “남극행의 중요 경유지인 칠레가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칠레가 국가 대재난의 상황을 맞은 상황에서 ‘1박 2일’의 남극행은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돼 일정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배삼룡 유족, 장지 이중계약 문제로 피소
코미디언 고 배삼룡의 유족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역 추모시설인 ‘아름다운 추모원’ 측은 “고인의 유해를 안치하는 조건으로 계약금과 치료비, 간병비 명목으로 1470여만 원을 지원했으나 유가족이 다른 추모원과 계약하고 지원한 금액을 돌려주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고인의 아들 배 모씨를 비롯한 유족들을 고소했다.

○ ‘아바타’ 역대 흥행 1위 등극…1304만명 관객 동원
‘아바타’가 개봉 73일 만에 1304만 명의 관객으로 한국 흥행 1위에 올라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는 3년6개월 간 흥행 1위를 지켜온 ‘괴물’(1301만 명)을 제치고 새롭게 정상에 올랐다.

○ 최진영 “조카들을 봐서라도 힘낼 것”…연기활동 재개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최진영은 조카들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열심히 일하는 삼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최진영은 최근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김정민과 소속사 동료가 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