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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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8)이 아시아투어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싱가포르 센토사에 본부를 둔 아시아투어는 지난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인 최
초로 미 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을 높이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통차이 자이디(태국)는 아시아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등 3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