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전산망에 따르면 ‘회복’은 21일까지 모두 10만2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월 14일 서울 씨너스 명동 1개관에서 개봉한 ‘회복’은 조용히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4주차인 2월 4일부터 전국 16개관으로 확대됐고, 9주차에는 전국 64개 상영관으로 더욱 확대됐다.
4월 4일 기독교의 최대 축제인 부활절을 앞두고 각 기독교단체와 교회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여 다음달에는 2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