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옥택연, 문근영, 서우, 천정명(왼쪽부터)이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연출 김영조, 김원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 '신데렐라'를 재 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31일 첫방송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