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리 스케이팅 합계 190.79점을 달성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여왕' 김연아(고려대)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