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4라운드 수원 삼성 대 허난 젠예의 경기에서 허난의 한국인 용병 송태림의 수비로 득점 찬스를 놓친 수원의 중국인 용병 리웨이펑이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