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매일 남편과 모닝샤워 함께 한다" 깜짝 고백

입력 2010-04-03 09:46: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SBS ‘절친노트3’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나운이 남편과 매일 ‘모닝샤워’를 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나운은 2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남편과 지금도 매일 모닝샤워를 함께 한다”며 부부애를 자랑했다.

결혼 5년 차인 김나운은 이날 남희석의 깜짝 폭로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남편과 매일 아침 샤워를 함께 한다. 서로 등도 닦아주고 좋다”고 당당히 털어놨다.

이어 진행자들이 언제부터 ‘모닝샤워’를 했는지 묻자 “결혼 직 후부터 계속 습관적으로 했다. 남편은 내가 욕실에 혼자 들어가 문을 잠글까봐 문고리까지 손 봐놨다”며 “부부간에 돈독해지는데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 같은 깜짝 고백에 진행자 박미선은 유독 부러움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김나운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