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로제타’와 함께 하는 키스타임 이벤트는 야구를 보러 온 연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LG상사 트윈와인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특별한 키스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잠실구장을 찾은 연인들을 대상으로 전광판을 통해 무작위로 선별된 연인이 키스하면 작업주의 대명사 ‘바바 로제타(BAVA Rosetta)’ 와인을 경품으로 주는 것.
트윈와인은 2009년 프로야구 전체 관중의 31.4%가 여성이었다는 점에 착안해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바바 로제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LG상사 트윈와인 김진섭 마케팅 팀장은 “이번 키스타임 이벤트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프로야구 경기를 응원하고 즐기는 재미와 더불어 또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