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조안 홍수현 등, 선글라스 패셔니스타 한자리에…

입력 2010-04-07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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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조안 홍수현 (왼쪽부터)

배우 고수, 조안, 홍수현 등 선글라스가 잘어울리는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오후 서울 한강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열린 ‘2010 휴고 보스(HUGO BOSS) 아이웨어’ 론칭 행사 현장.

이날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배우 고수는 휴고보스 아이웨어의 아시아 최초 모델답게 보잉스타일의 스타일리쉬한 선글라스와 깔끔한 슈트로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배우 조안은 재클린 스타일의 복고풍 선글라스와 꽃무늬 셔츠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배우 홍수현 또한 큰 선글라스에 잘 어울리는 검정색 초미니스커트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들 외에도 배우 김성수, 김지석, 방송인 노홍철 등이 화려한 선글라스를 쓰고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휴고 보스 아이웨어의 관계자는 서글서글한 눈망울과 진지한 남성미를 가지고 있는 배우 고수가 휴고보스 아이웨어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아시아 최초의 휴고보스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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