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이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우창헌 골프존연구소장, 박희재 ㈜EZSWEAT대표, 한남희 조이포스대표,민홍식 KT상무, 김종 한양대교수, 이종택 브레인넷대표, 김창율 스포츠코리아대표, 임병태 2014아시안게임조직위원, 이홍석 한양대교수, 이관식 스포츠산업진흥협회회장, 양재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장, 오정석 싸카대표, 정우진 트루모바일대표, 이승준 브레인넷대표(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스포츠산업진흥포럼 성황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스포츠동아가 후원하는‘제33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 2010’이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열렸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의 주제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스포츠산업이 나갈 방향’. IT와 스포츠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민홍식 KT 상무가 ‘U-IT+스포츠 사례와 발전방향’, 우창헌 골프존 연구소장이 ‘유비쿼터스 시대의 가상스포츠 미래’, 정우진 트루모바일 대표가 ‘모바일 스포츠의 현황 및 발전방향’, 박희재 ㈜EZSWEAT 대표가 ‘게임산업과 스포츠산업의 융합과 미래발전방향’,이승준 브레인넷 차장이 ‘U-Walking 서비스·녹색생활체육 건강정보 통합시스템’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사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