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회장 이관식)가 주최하고 스포츠동아가 후원하는 제33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 2010이 21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스포츠산업이 나갈 방향’을 주제로 민홍식 KT 상무(U-IT+스포츠 사례와 발전방향), 우창헌 골프존 연구소장(유비쿼터스 시대의 가상스포츠 미래), 정우진 트루모바일 대표(모바일 스포츠의 현황 및 발전방향), 박희재 ㈜EZSWEAT 대표(게임산업과 스포츠산업의 융합과 미래발전방향), 이승준 브레인넷 차장(U-Walking 서비스·녹색생활체육 건강정보 통합시스템) 등이 참석해 스포츠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