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라틴재즈로 연주하는 쇼팽, ‘쇼팽라운지’

입력 2010-04-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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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트리오 앨범. 두 번의 에코상 수상,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클라츠 브라더스와 피아니스트 데이빗 가자로프가 손을 잡았다. 감성의 대명사 쇼팽의 작품에다 라틴 재즈 멜로디를 가미한 신선한 해석이 귀를 붙잡는 음반이다. 전혀 새로운 음악을 듣는 듯하다가도 문득문득 낯익은 쇼팽의 선율이 얼굴을 내밀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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