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32강 마지막 경기 수원삼성 대 싱가포르 암드포스FC의 경기에서 전반 수원 곽희주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수원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