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하지원(왼쪽부터).
고준희-손태영(왼쪽부터).
이정현-김민희(왼쪽부터).
이날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 이혜영이 받았다.
한편, 고소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며 이들 예비부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한류스타 총출동 ★잔치
김남주-하지원(왼쪽부터).
고준희-손태영(왼쪽부터).
이정현-김민희(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