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찬호 내일 마이너서 실전 등판

입력 2010-05-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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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일 마이너서 실전 등판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가 한 달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한다. 뉴욕 양키스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재활 중인 박찬호가 이날 불펜에서 45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박찬호는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13일 마이너리그 팀을 상대로 실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백차승 독립리그행… ML 재진입 노려

백차승이 김병현과 같은 독립리그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시도한다. 미국 독립리그 골든베이스볼리그의 유마 스콜피온스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08시즌 샌디에이고에서 20차례 선발로 뛴 백차승이 구단 트레이닝 캠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2004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백차승은 통산 16승 18패 방어율 4.83을 남겼다.


일구회 공식 홈페이지 오픈

프로야구인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11일 공식홈페이지 (http://www.ilgoo.com)를 열었다. 일구회는 홈페이지에 일구회 소식은 물론 야구칼럼, 야구 동영상을 활용한 야구강좌 등을 싣고 누리꾼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KIA, 광주 홈경기 故백남준 작품 상영

KIA가 11일부터 30일까지 광주 홈경기에서 고 백남준 등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품들은 6월10일까지 광주 비엔날레관에서 진행되는 ‘DIGIFESTA2010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출품된 것들이다. 한편 KIA는 11일 광주 넥센전에서 광주대 네임데이 행사를 실시, 광주대 학생 및 교직원 1000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넥센 강윤구·황재균 1군 엔트리 등록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 있던 넥센 강윤구와 황재균이 11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강윤구는 4월19일 이후 22일만. 황재균은 4월9일 이후 32일 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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