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90년대 R&B디바의 귀환, 토니 블랙스톤

입력 2010-05-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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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언브레이크 마이 하트’(Unbreak My Heart)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가수 토니 블랙스톤이 5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놨다. R&B 디바로서 여전히 건재함을 스스로 과시하듯 앨범의 제목조차 역동적이다. 음반 ‘펄스’에 수록된 노래는 모두 11곡. 토니 블랙스톤 특유의 깊고 풍성한 목소리는 여전하다. 특히 음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 ‘Why Won’t you love me’는 토니 블랙스톤의 과거 전성기를 연상케 한다. 90년대 R&B 트로이카의 화려한 재기를 토니 블랙스톤이 완성할 수 있을지 여부도 지켜볼 부분. 앞서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해 컴백에 성공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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