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1,2루 상황에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려낸 후 덕아웃에 들어와 서재응과 독특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