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상속남’ 송승연, 뉴질랜드 3천 평 대저택 공개

입력 2010-06-10 1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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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승연. 사진제공= SBS E!TV

3천 평에 달하는 대저택의 상속남이자 가수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송승연이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송승연은 SBS E!TV ‘철퍼덕 하우스-대한민국 상위 1% 꽃미남 상속남’편 최근 녹화에 출연해 뉴질랜드에 있는 자신의 3천 평 대저택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약 3천 평에 달하는 고급 저택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그의 저택은 대문에서 현관까지 도보로 20분 가량 소요되며, 정원에 테니스장은 물론 탁구대와 다양한 운동기구를 비치한 게임 룸과 게스트 룸까지 모두 공개해 녹화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그룹 2PM의 ‘again-again’의 댄스까지 재연해 ‘준비된 신인’이란 호칭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얼굴을 비친 송승연은 그동안 모델로 활동하며 씨엔블루의 티저 영상에 출연하고 각종 화보와 패션 브랜드 홍보영상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10일 예정.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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