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FIFA회장. [사진출처=FIFA 공식사이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기도 세리머니 자제를 요청했다고 프랑스 축구전문사이트 크로노풋이 10일 보도했다. 발언이 알려지자 파라과이 복음주의사제협회는 “기도를 제한하는 것은 종교와 양심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사진출처=베컴 트위터]
베컴 “야후 블로그서 해설해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의 블로그 해설을 맡는다고 실리콘밸리 머큐리뉴스닷컴이 9일 보도했다. 베컴은 “야후를 통해 많은 축구 팬들과 1대1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내가 사랑하는 축구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숫자로 본 월드컵 ‘2’
최소실점 챔피언. 프랑스는 1998년, 이탈리아는 2006년 2골만 내주고 정상에 올랐다. 개최국인 남아공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횟수. 남아공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