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규모 응원단 급파…응원 경쟁 후끈

입력 2010-06-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이지리아 정부가 자국 축구대표팀을 위해 대규모 응원단을 파견한다. 20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일간지 펀치는 “정부가 주도해 대표팀 후원사를 비롯해 남아공 더반에 사는 교민 1000여 명으로 이뤄진 응원단을 한국과의 경기에 파견한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는 10월, 독립 50주년을 맞는다. 이 때문에 정부는 16강 진출의 마지막 결전이 될 한국전에 응원단을 보내 자국팀에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