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잉글랜드 골키퍼 제임스, 월드컵 최고령 데뷔

입력 2010-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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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40)가 월드컵 최고령 데뷔 기록을 세웠다. 제임스는 19일(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 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1970년 8월21일 생인 제임스는 39세 321일로 월드컵 80년 역사상 최고령 데뷔 기록을 수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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