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루어낸 허정무 사단이 청와대를 방문한다.
허정무 감독을 포함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3명 전원은 6일 청와대를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만난다.
이 자리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협회 산하단체인 각 연맹 회장단도 함께 초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6일 오전 축구협회에 모여 단체로 이동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