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앨범 ‘솔라’(Solar)가 8일 발표된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 진입한 한국 가수는 태양이 처음이며, 동양인으로서도 최초의 기록이다.
이에 대해 태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게 인정받은 듯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양의 앨범 ‘솔라’는 한정판으로 나온 3만장이 발매 당일 전량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