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스위스(K-SWISS) FW 시즌 의류 화보 촬영’ 현장.
지난 겨울부터 의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이날 촬영을 위해 귀엽고 발랄한 캐쥬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촬영해 임한 이들은 촬영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에는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에프엑스는‘큐’ 사인이 떨어지자 해맑은 미소와 멋진포즈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상큼한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인기곡 ‘누 예삐오 (NU ABO)’로 큰 사랑을 받은 에프엑스는 엠버의 발목 부상으로 멤버 전체의 활동을 마감한 상태.
하지만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2TV ‘청춘불패’에 설리, 크리스탈, 루나는 각각 SBS ‘인기가요’, MBC ‘볼수록 애교 만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f(x) 설리, 깜찍한 ‘눈웃음’으로 상큼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