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힌 셰릴 콜과의 달콤한 하룻밤 유혹도 월드컵 우승을 향한 잉글랜드 남성 팬들의 열망을 꺾지 못한다. 스포츠동아DB
이에 따르면 콜은 지난달 남자친구인 데릭 휴와 함께 탄자니아를 여행하던 중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콜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집으로 옮겨졌으며 점차 회복 중이라는 것. 콜은 중태에 빠졌고 연인인 휴는 한 때 그녀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안절부절 했었다고 한다.
콜은 치료를 위해 영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X Factor)' 출연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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