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이 8월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더 클래식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인 ‘넵스 마스터피스 2010’은 대회 기간을 3라운드에서 4라운드로 늘리고, 총상금 규모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증액해 메이저대회급으로 성장했다.
2009년 첫 대회에서 선보인 골프와 예술의 결합이라는 주제 아래 선보인 다양한 아트 전시도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