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져’의 공동제작사인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는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두 번째 시리즈인 ‘클로져’ 연습실에서 연습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2일 공개했다.
6일 개막을 앞둔 연극 ‘클로져’의 전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는 현재 공연 막바지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 문근영을 비롯해 공개된 사진 속의 배우들 역시 한여름 더위를 잊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녀 주인공 앨리스와 댄 역을 맡은 문근영, 엄기준이 출연하는 공연의 1차 티켓은 7월 22일 오픈하자마자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두 사람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2일 오후 2시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악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