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42세 맞아?… 식스팩도 아닌 에이트팩 명품복근 공개, 기와 10장 격파

입력 2010-08-07 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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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명품복근. SBS

‘테리우스’ 신성우(42)가 숨겨둔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6일 밤 방송한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주위의 독촉에 끝내 상의를 올려 복근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신성우의 복근은 20대 친구들도 게임이 안된다”며 목격담을 전했고, 신성우가 상의를 올리는 순간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는 신성우는 식스팩을 넘어 에이트팩 복근을 선보였다.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은 “아름다운 복근이다”, “이런 복근을 본 적이 없다”며 감탄했다.

이날 신성우는 현장에서 기왓장 10장 격파에 성공해 20대 못지 않은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성우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절친으로 출연한 동갑내기 김광규는 “신성우는 서양사람이다. 연애하는데 동양적이지 않고 개방적이다. 드라마 끝나고 딱 두 번 만났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가 바뀌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옆에 있던 뮤지컬 배우 김선경은 “저는 그동안 4~5명의 여자친구를 봤다. 그분들 모두 키가 크고 미스코리아에 나갈 수 있을 듯한 멋진 여성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우는 내달 15일부터 국내에서 초연될 뮤지컬 '락오브에이지'에서 최고의 록 스타이자 섹슈얼한 매력의 소유자 ‘스테이시’ 역에 캐스팅 돼 연습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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