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스투어 선수 발표
왓슨·오메라·랑거 등 별잔치골프의 전설들이 몰려온다.
톰 왓슨, 마크 오메라, 베른하르트 랑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한국 땅을 밟는다. PGA 투어는 9월10∼1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0 미 PGA 챔피언스 투어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에 출전할 주요 선수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출전선수 면면을 보며 화려함 그 자체다.
왓슨(61·미국)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환갑의 나이를 잊은 채 스튜어트 싱크와 연장 접전을 펼쳐 노익장을 과시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줬다. 1971년 PGA 투어에 데뷔해 39승을 올렸고,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13승을 기록 중이다. 왓슨은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81.6야드, 그린 적중률 70.14%%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아들 뻘 선수들과 겨뤄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1월 미츠비시 일렉트릭 우승에 이어 마스터스 공동 18위, US오픈 공동 29위에 올랐다.
오메라(53·미국)는 타이거 우즈의 정신적 지주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인물. 우즈가 불륜스캔들로 곤혹을 치르는 동안에도 그에게 따뜻한 조언과 반드시 재기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넣어줬다.
유러피언 투어를 풍미했던 베른하르트 랑거(53·독일)와 샌디 라일(52·스코틀랜드)도 출전한다. 랑거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40승을 올린 대표스타다. 유럽 시니어 투어에서도 3승을 올리며 여전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레니 워킨스와 크레이그 스태들러(이상 미국) 등 당장 현역에서 뛰어도 손색없는 베테랑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국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55)와 지난달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남신(51)과 최광수(50), 문춘복(58)이 출격한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50세 이상의 시니어 프로골프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로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왓슨·오메라·랑거 등 별잔치골프의 전설들이 몰려온다.
톰 왓슨, 마크 오메라, 베른하르트 랑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한국 땅을 밟는다. PGA 투어는 9월10∼1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0 미 PGA 챔피언스 투어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에 출전할 주요 선수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출전선수 면면을 보며 화려함 그 자체다.
왓슨(61·미국)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환갑의 나이를 잊은 채 스튜어트 싱크와 연장 접전을 펼쳐 노익장을 과시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줬다. 1971년 PGA 투어에 데뷔해 39승을 올렸고,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13승을 기록 중이다. 왓슨은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81.6야드, 그린 적중률 70.14%%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아들 뻘 선수들과 겨뤄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1월 미츠비시 일렉트릭 우승에 이어 마스터스 공동 18위, US오픈 공동 29위에 올랐다.
오메라(53·미국)는 타이거 우즈의 정신적 지주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인물. 우즈가 불륜스캔들로 곤혹을 치르는 동안에도 그에게 따뜻한 조언과 반드시 재기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넣어줬다.
유러피언 투어를 풍미했던 베른하르트 랑거(53·독일)와 샌디 라일(52·스코틀랜드)도 출전한다. 랑거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40승을 올린 대표스타다. 유럽 시니어 투어에서도 3승을 올리며 여전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레니 워킨스와 크레이그 스태들러(이상 미국) 등 당장 현역에서 뛰어도 손색없는 베테랑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국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55)와 지난달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남신(51)과 최광수(50), 문춘복(58)이 출격한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50세 이상의 시니어 프로골프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로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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