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출전한 미스 유니버스 '상반신 누드'촬영이 공식행사? 논란

입력 2010-08-11 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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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토플리스 사진 촬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해외 매체들은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공식 사진 촬영현장에 몇몇 후보들이 토플리스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일부 후보들은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상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반라의 차림으로 촬영을 했다.

미스아메리카사상 최초의 아랍계로도 주목받았던 리마 파키, 미스 아이티 사로즈 베르탕, 미스 재팬 마이코 이타이 등이 상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팔을 이용해 신체 일부분을 가리고 촬영했다.

한국에서는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출전한 2010년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3일 열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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