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초
중국 연예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GQ China 8월호의 표지모델로 장정초가 발탁됐다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장정추가 엎드린 자세로 아찔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흰 셔츠 하나만 입고 아찔한 가슴 선을 공개한 사진, 란제리룩을 입은 섹시한 사진들이 포함됐다.
장정추는 2005년 제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칠검’을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같은 해 구창웨이 감독의 ‘공작’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 특별상(은곰상)을 수상해 중국 영화의 새로운 세계 스타로 부상했다.
장정초
그녀는 최근 ‘야연’ 등을 연출한 펑 샤오강 감독의 신작 ‘당산대지진’에 서범 진도명 장국강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