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스포츠동아 DB
49재에는 유가족과 200여 명의 팬들, 소지섭, 김민종, 박광현 등 생전 고인과 친분이 가까웠던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특히 고인의 일본 팬들은 고인의 얼굴이 새겨진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