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만삭모습 포착…“임신 8개월 아줌마 맞아?”

입력 2010-08-23 1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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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Y-STAR ‘스타뉴스’

만삭 고소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최근 대기업 L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주 경기도 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에 케이블 채널 Y-STAR ‘스타뉴스’는 결혼 후 첫 동반 CF 촬영을 진행한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세트장에서 목격된 고소영은 검은색 핫팬츠에 검은색 가로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갈색 샌들에 갈색 백을 매치시켜 예전과 다를 바 없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장동건은 스포티한 차림으로 평소 즐겨 쓰는 검은 색 모자와 검은색 티셔츠, 검은 선글라스에 흰색 빅백을 가볍게 걸쳐 아내 고소영과 블랙 커플룩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Y-STAR ‘스타뉴스’



이날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함께 촬영하는 스케줄이 아니였다. 하지만 고소영이 먼저 촬영을 마치고 남편 장동건을 기다렸다가 만나고 가는 등의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만삭의 고소영의 모습은 8월 23일 Y-STAR ‘스타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Y-STAR ‘스타뉴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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