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대회 금메달을 딴 마린보이 박태환과 입국한 노민상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인천공항|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