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 늘씬한 각선미 자랑

입력 2010-08-28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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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소영은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가수로 활동할 당시의 깜찍한 모습보다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애프터스쿨을 탈퇴 한 뒤 최근 고소영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유소영은 자신의 근황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유소영은 “요즘은 하루하루를 연기레슨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일본어도 배우면서 너무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라며 “새로운 사무실 식구들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좋은분들과 친구들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너무 빨리지나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고 설레여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활동 재개에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빨리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다”, “화보찍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소영 미니홈피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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