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25)와 허석호(37)가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나리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가쓰라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기자와 노부코와 연장에 들어갔다.
첫 우승을 노린 김나리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6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파 세이브에 성공한 기자와 노부코에게 우승을 빼앗겼다.
노부코는 올해 나이 40세 346일로 일본 여자골프 통산 역대 세 번째 최고령 우승을 기록했다. 1998년 데뷔 이후 22년 만에 프로 통산 463경기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종전 기록은 김애숙이 보유한 349경기다.
안선주(23)는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단독 5위에 올라 상금랭킹 1위(6303만엔)를 유지했다.
허석호는 같은 날 후쿠오카 케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GTO 바나 H컵 KBC 오거스타 2010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최제윤(27)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22언더파 266타를 친 타니하라 히데토에게 돌아갔다.
2002년부터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는 통산 8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2002년 주켄 산교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2008년 쯔루야오픈 우승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김나리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가쓰라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기자와 노부코와 연장에 들어갔다.
첫 우승을 노린 김나리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6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파 세이브에 성공한 기자와 노부코에게 우승을 빼앗겼다.
노부코는 올해 나이 40세 346일로 일본 여자골프 통산 역대 세 번째 최고령 우승을 기록했다. 1998년 데뷔 이후 22년 만에 프로 통산 463경기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종전 기록은 김애숙이 보유한 349경기다.
안선주(23)는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단독 5위에 올라 상금랭킹 1위(6303만엔)를 유지했다.
허석호는 같은 날 후쿠오카 케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GTO 바나 H컵 KBC 오거스타 2010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최제윤(27)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22언더파 266타를 친 타니하라 히데토에게 돌아갔다.
2002년부터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는 통산 8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2002년 주켄 산교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2008년 쯔루야오픈 우승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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