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과 KBS ‘1박2일’의 멤버 이수근 등 인기 코미디언들이 골프단을 창단했다. 골프용품 브랜드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시판하는 ㈜석교상사는 6일 9명의 코미디언으로 구성된 골프팀 창단식을 열고 소속 연예인들에게 클럽과 볼 등 골프용품을 지급했다. 투어스테이지 코미디언 팀에는 이수근과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과 정명훈, 홍인규, 변기수, 김한석, 배동성, 김준호가 참여한다. 이들은 10월 4일 투어스테이지 마니아 자선골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