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루 정수빈 타석때 1루 주자 고영민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롯데 유격수 문규현.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