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군단 바르샤 굴욕 사건

입력 2010-09-1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4년 만에 1부 복귀 에르쿨레스에 0-2 완패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스타군단’ 바르셀로나가 14년 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에르쿨레스에 덜미를 잡혔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누캄프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에르쿨레스의 파라과이 출신 공격수 넬손 발데스에게 2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사진)와 이니에스타, 비야, 마스체라노, 보얀 크르키치, 아두리아누 등이 선발로 나서고 후반에 아우베스와 페드로까지 총출동했지만 2009년 5월 이후 16개월 만의 홈경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