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사(http://it.donga.com/openstudy/2709)에서 AMD CPU를 꽂기 위한 메인보드 소켓의 규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칩셋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다. 인텔 계열과 마찬가지로, AMD 계열 역시 CPU와 메인보드의 호환을 위해서는 소켓뿐 아니라 칩셋의 규격까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AMD CPU가 사용하는 소켓 규격인 AM2 / AM2+ / AM3는 물리적으로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구형 메인보드에 신형 CPU를 꽂는 데 거의 제약이 없다. 다만, 이것은 단순히 꽂는 데만 제약이 없을 뿐이지 완벽한 작동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소켓 AM2 규격인 690G 칩셋 메인보드의 경우, 소켓 AM3 규격인 페넘II CPU를 꽂는 것은 가능하지만, 690G 칩셋에서 페넘II CPU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작동은 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특성, 그리고 호환되는 CPU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AMD 690 계열(690G, 690V 등)
2007년 1월에 처음 등장한 AMD 690 계열은 소켓 AM2 규격을 퍼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보급형 메인보드 칩셋이다. AM2 규격이므로 하이퍼트랜스포트 2.0 버스(Bus: PC 내부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로)를 사용하며, 애슬론 X2 및 애슬론64, 그리고 셈프론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일부 제품의 경우,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페넘 CPU도 작동한다. 다만, 이 경우, 페넘의 특징인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의 성능 저하는 감수해야 한다.
690 계열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 출력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다는 점인데, 690G의 경우 라데온 X1250, 690V는 라데온 X1200을 갖췄다. 양쪽이 큰 차이는 없지만, 690V는 690G와 달리 HDMI 출력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약간 값이 저렴하다. 690 계열 메인보드는 최대 DDR2 8GB까지 메모리를 꽂을 수 있다.
2.AMD 740 계열(740, 740G 등)
690 계열의 개량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08년부터 판매되었다. 대부분의 특성은 690 계열과 유사하지만. 최대로 꽂을 수 있는 메모리가 DDR2 8GB에서 DDR2 16GB로 확장되었고 이전의 라데온 X1200 시리즈보다 성능이 약간 향상된 라데온 2100 내장그래픽을 갖췄다(740G). 740과 740G는 성능이나 특성이 거의 같지만 740은 내장 그래픽을 갖추고 있지 않아 740G에 비해 다소 저렴한 편이다.
3. AMD 780 계열(780G, 780V, 785G 등)
780G와 780V는 2008년에 나온 초기형 AM2+ 소켓 메인보드로서,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지원하고, 애슬론 X2, 애슬론64, 그리고 셈프론 등의 AM2 규격 CPU는 물론, AM2+ 규격인 페넘 시리즈도 기본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상당수의 제품은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AM3 규격 CPU인 애슬론 II 및 페넘II 시리즈까지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780G의 경우, 내장형 그래픽으로선 상당한 성능의 라데온 HD 3200(780V는 라데온 3100)을 갖추고 있고, 내장형 그래픽과 외장형 그래픽을 결합시켜 추가 성능 향상을 꾀하는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Hybrid Crossfire) 기능(780V는 미지원)을 갖추는 등,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높아 상당히 오랫동안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기도 하다. 785G는 2009년에 출시된 780G의 개량형으로, 780G와 큰 차이는 없지만 내장 그래픽이 라데온 HD 420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제품에 따라서는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4. AMD 760G
780G의 염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징은 거의 같지만,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약간 낮아졌으며(라데온 HD 3000) HDMI 출력 기능도 삭제된 점이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
5. AMD 770
780 계열과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칩셋으로, 780 계열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내장 그래픽은 갖추고 있지 않다. 기본적은 DDR2 메모리를 사용하지만 제조사의 디자인에 따라 DDR3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며, 역시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애슬론II나 페넘II 시리즈 등의 AM3 CPU까지 지원하는 제품들이 상당수다.
6. AMD 790 계열(790X, 790GX, 790GX)
AMD 700 시리즈의 최상위급 모델로서, 하위 제품들이 가진 기능의 대부분을 포함하며,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2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하여 그래픽성능을 높이는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능, 그리고 페넘 CPU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함께 조합하면 성능이 향상되는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790GX는 라데온 HD 3300 내장 그래픽을 갖췄으며, 780 시리즈와 같이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모델에 따라 DDR2, 혹은 DDR3 메모리를 지원하며 최대 16GB까지 꽂을 수 있다.
7. AMD 870
770의 후속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0년부터 출시되었다. 내장 그래픽이 없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등의 기본적인 특징은 770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존의 USB 2.0(480Mbps)보다 전송 속도가 향상된 USB 3.0(4.8Gbps) 포트와 최대 6Gbps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SATA3 하드디스크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일부 870 제품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완전한 AM3 규격이므로 애슬론II, 페넘II 등의 신형 AMD CPU만을 쓸 수 있으며, AM2나 AM2+ 규격의 CPU는 꽂아도 작동하지 않는다. 메모리 역시 DDR2가 아닌 DDR3 전용이며 최대 16GB까지 꽂을 수 있다.
8. AMD 880G
785G의 후속 기종이며, 내장 그래픽이 라데온 HD 4200보다 다소 성능이 향상된 라데온 HD 4250으로 바뀐 것, 그리고 DDR3 메모리(최대 16GB)만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일부 제품은 870 계열 제품과 같이 USB 3.0과 SATA3 기능을 갖추고 있다.
9. AMD 980 계열(980GX, 980FX)
2010년 9월 현재, AMD 계열 메인보드 중에 가장 상위 제품이다. 하위 제품들이 가진 기능들을 거의 포함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고성능을 추구하는 전문가나 게임 매니아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다른 AMD 8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AM3 규격이며, 애슬론II, 페넘II 등의 신형 AMD CPU와 DDR3 메모리만 쓸 수 있다(최대 16GB). 여러 개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아 3D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하는 ‘크로스파이어 X’ 기능을 지원하며, 980GX의 경우, 2010년 9월까지 나온 AMD의 내장 그래픽 중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라데온 HD 4290을 갖추고 있다.
넓은 호환성, 우수한 내장그래픽이 장점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종류는 대략 위와 같다.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특징이라면, 비교적 하위 제품, 혹은 구형 제품이라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신형 CPU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비교적 우수하여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지 않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특성은 저렴한 비용투자로 최대의 성능을 얻어내고자 하는 보급형 PC를 구성할 때, 혹은 구형 PC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할 때는 큰 장점이겠지만, 높은 비용을 투자한 고급형 PC를 새로 장만하고자 소비자에게는 그야말로 ‘본전’ 생각이 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야말로 업계 2인자인 AMD가 갖춰야 할 덕목일 것이다. 비록 절대적 성능이 중요한 고급형 PC 시장에서는 인텔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중요한 보급형 PC 시장에서 AMD는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니 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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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가 사용하는 소켓 규격인 AM2 / AM2+ / AM3는 물리적으로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구형 메인보드에 신형 CPU를 꽂는 데 거의 제약이 없다. 다만, 이것은 단순히 꽂는 데만 제약이 없을 뿐이지 완벽한 작동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소켓 AM2 규격인 690G 칩셋 메인보드의 경우, 소켓 AM3 규격인 페넘II CPU를 꽂는 것은 가능하지만, 690G 칩셋에서 페넘II CPU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작동은 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특성, 그리고 호환되는 CPU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AMD 690 계열(690G, 690V 등)
2007년 1월에 처음 등장한 AMD 690 계열은 소켓 AM2 규격을 퍼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보급형 메인보드 칩셋이다. AM2 규격이므로 하이퍼트랜스포트 2.0 버스(Bus: PC 내부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로)를 사용하며, 애슬론 X2 및 애슬론64, 그리고 셈프론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일부 제품의 경우,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페넘 CPU도 작동한다. 다만, 이 경우, 페넘의 특징인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의 성능 저하는 감수해야 한다.
690 계열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 출력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다는 점인데, 690G의 경우 라데온 X1250, 690V는 라데온 X1200을 갖췄다. 양쪽이 큰 차이는 없지만, 690V는 690G와 달리 HDMI 출력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약간 값이 저렴하다. 690 계열 메인보드는 최대 DDR2 8GB까지 메모리를 꽂을 수 있다.
2.AMD 740 계열(740, 740G 등)
690 계열의 개량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08년부터 판매되었다. 대부분의 특성은 690 계열과 유사하지만. 최대로 꽂을 수 있는 메모리가 DDR2 8GB에서 DDR2 16GB로 확장되었고 이전의 라데온 X1200 시리즈보다 성능이 약간 향상된 라데온 2100 내장그래픽을 갖췄다(740G). 740과 740G는 성능이나 특성이 거의 같지만 740은 내장 그래픽을 갖추고 있지 않아 740G에 비해 다소 저렴한 편이다.
3. AMD 780 계열(780G, 780V, 785G 등)
780G와 780V는 2008년에 나온 초기형 AM2+ 소켓 메인보드로서,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지원하고, 애슬론 X2, 애슬론64, 그리고 셈프론 등의 AM2 규격 CPU는 물론, AM2+ 규격인 페넘 시리즈도 기본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상당수의 제품은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AM3 규격 CPU인 애슬론 II 및 페넘II 시리즈까지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780G의 경우, 내장형 그래픽으로선 상당한 성능의 라데온 HD 3200(780V는 라데온 3100)을 갖추고 있고, 내장형 그래픽과 외장형 그래픽을 결합시켜 추가 성능 향상을 꾀하는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Hybrid Crossfire) 기능(780V는 미지원)을 갖추는 등,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높아 상당히 오랫동안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기도 하다. 785G는 2009년에 출시된 780G의 개량형으로, 780G와 큰 차이는 없지만 내장 그래픽이 라데온 HD 420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제품에 따라서는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4. AMD 760G
780G의 염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징은 거의 같지만,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약간 낮아졌으며(라데온 HD 3000) HDMI 출력 기능도 삭제된 점이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
5. AMD 770
780 계열과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칩셋으로, 780 계열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내장 그래픽은 갖추고 있지 않다. 기본적은 DDR2 메모리를 사용하지만 제조사의 디자인에 따라 DDR3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며, 역시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애슬론II나 페넘II 시리즈 등의 AM3 CPU까지 지원하는 제품들이 상당수다.
6. AMD 790 계열(790X, 790GX, 790GX)
AMD 700 시리즈의 최상위급 모델로서, 하위 제품들이 가진 기능의 대부분을 포함하며,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2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하여 그래픽성능을 높이는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능, 그리고 페넘 CPU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함께 조합하면 성능이 향상되는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790GX는 라데온 HD 3300 내장 그래픽을 갖췄으며, 780 시리즈와 같이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모델에 따라 DDR2, 혹은 DDR3 메모리를 지원하며 최대 16GB까지 꽂을 수 있다.
7. AMD 870
770의 후속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0년부터 출시되었다. 내장 그래픽이 없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등의 기본적인 특징은 770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존의 USB 2.0(480Mbps)보다 전송 속도가 향상된 USB 3.0(4.8Gbps) 포트와 최대 6Gbps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SATA3 하드디스크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일부 870 제품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완전한 AM3 규격이므로 애슬론II, 페넘II 등의 신형 AMD CPU만을 쓸 수 있으며, AM2나 AM2+ 규격의 CPU는 꽂아도 작동하지 않는다. 메모리 역시 DDR2가 아닌 DDR3 전용이며 최대 16GB까지 꽂을 수 있다.
8. AMD 880G
785G의 후속 기종이며, 내장 그래픽이 라데온 HD 4200보다 다소 성능이 향상된 라데온 HD 4250으로 바뀐 것, 그리고 DDR3 메모리(최대 16GB)만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일부 제품은 870 계열 제품과 같이 USB 3.0과 SATA3 기능을 갖추고 있다.
9. AMD 980 계열(980GX, 980FX)
2010년 9월 현재, AMD 계열 메인보드 중에 가장 상위 제품이다. 하위 제품들이 가진 기능들을 거의 포함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고성능을 추구하는 전문가나 게임 매니아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다른 AMD 8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AM3 규격이며, 애슬론II, 페넘II 등의 신형 AMD CPU와 DDR3 메모리만 쓸 수 있다(최대 16GB). 여러 개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아 3D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하는 ‘크로스파이어 X’ 기능을 지원하며, 980GX의 경우, 2010년 9월까지 나온 AMD의 내장 그래픽 중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라데온 HD 4290을 갖추고 있다.
넓은 호환성, 우수한 내장그래픽이 장점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종류는 대략 위와 같다. AMD 계열 메인보드 칩셋의 특징이라면, 비교적 하위 제품, 혹은 구형 제품이라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신형 CPU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비교적 우수하여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지 않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특성은 저렴한 비용투자로 최대의 성능을 얻어내고자 하는 보급형 PC를 구성할 때, 혹은 구형 PC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할 때는 큰 장점이겠지만, 높은 비용을 투자한 고급형 PC를 새로 장만하고자 소비자에게는 그야말로 ‘본전’ 생각이 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야말로 업계 2인자인 AMD가 갖춰야 할 덕목일 것이다. 비록 절대적 성능이 중요한 고급형 PC 시장에서는 인텔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중요한 보급형 PC 시장에서 AMD는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니 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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