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이모저모] 조성민, 아들 환희군과 경기 관람

입력 2010-09-3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성민, 아들 환희군과 경기 관람

일본 요미우리와 한화에서 뛰었던 조성민 해설위원이 아들 환희 군과 함께 29일 잠실을 찾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전했다. 2008년 전 아내 최진실의 사망 직후 조성민은 두 아이의 친권 및 유산 문제로 다른 유족들과 갈등을 빚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두산 이원석, 롯데 강민호와 밀담?

롯데 출신인 두산 이원석이 28일 옛 선배 강민호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털어놔 눈길. 이원석은 ‘기밀이라도 캐냈느냐’는 질문에 “저 팀은 내가 이미 알고 있다”며 어깨를 으쓱한 뒤 “안 그래도 형이 살살하라기에 ‘나한테 말 해봤자 소용 없다’고 했다”고 농담. 이원석은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된 직후라 선발에서 제외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