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인 기네스가 새로운 전용잔과 함께 440ml 캔 제품 및 15L 생맥주(Keg) 제품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 퍼겔 머레이는 9월 29일 방한해 새로운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사진)에 참석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기네스 440ml 캔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다. 또한 캔맥주와 함께 기존의 30L 생맥주(Keg)에 이어 소규모 업소용 15L 생맥주(Keg)도 함께 출시해 대형 수입맥주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기네스 드래프트 제품을 보다 많은 맥주 전문점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용잔은 기존 튤립 모양을 고수하면서 표면에 기네스 상징인 하프 모양의 곡선을 입체적으로 넣어 거품이 분리되는 광경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기네스 맥주만의 크리미헤드와 깊은 맛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재탄생 된 것도 특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디아지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