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흰 남방만 걸친 ‘아찔 보이프렌드 룩’으로 눈길

입력 2010-10-14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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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키스 앤더 시티’

SBS 플러스 ‘키스 앤더 시티’

배우 신주아가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신주아는 최근 SBS 플러스 ‘키스 앤더 시티’의 촬영에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극 중 쿨한 매력으로 남성들을 사로잡는 수입차 딜러 역을 맡은 신주아가 이번에는 유부남 사진작가로 출연한 가수 김원준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촬영에서 신주아는 흰 남방만 걸친 아슬아슬한 보이프렌드룩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워너비 룩을 섹시하게 소화했다. 신주아의 당당한 매력과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도발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플러스 ‘키스 앤더 시티’

SBS 플러스 ‘키스 앤더 시티’


또한 김원준과의 키스신에서는 두 사람 모두 긴장해 많은 NG를 냈지만 기대 이상의 자연스러운 키스신을 연출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신주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에서 김원준은 직접 신주아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작곡해 노래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은 16일 밤 12시.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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