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국시리즈 5·6·7차전 3루 덕아웃 사용
SK가 21일(목)∼23일(토) 잠실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시리즈 5·6·7차전에서 3루 덕아웃을 사용한다. 2010년 대회요강에 따라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인 SK가 원하는 덕아웃을 먼저 택했다. SK 김성근 감독은 14일 미디어데이에서“평소 원정경기에서 사용해 익숙한 3루를 쓰겠다”고 밝혔다.
KS 1차전, SK 팬 박진석·최정윤씨 시구·시타
15일 문학에서 열리는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와 시타는 SK 팬인 박진석 씨와 최정윤 씨가 맡는다. 박진석 씨는 올시즌 SK의 모든 홈경기(66경기)를 관람했고 최정윤 씨는 63경기를 찾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