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맨 왼쪽부터).
‘더 비기닝’ 발표를 기념한 월드와이드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이란 이름으로 열리며,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공연 총감독을 지낸 제리 슬로터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투어 쇼케이스를 진행중인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약 18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들의 미공개 자작곡 또한 라이브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페논’이라는 특수 컬러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 실시간 디지털 동작 인식 영상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