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수 최기문. 스포츠동아 DB
롯데 포수 최기문(37·사진)이 신임 사령탑 양승호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현역 생활을 접고 배터리 코치로 변신한다. 최기문은 25일 “어제 감독님께서 전화를 하셔 (코치로서)함께 하자고 하셨다. 잠시 고민도 했고 현역 생활을 갑자기 끝낸다는데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감독님을 도와 팀이 우승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1996년 OB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최기문은 1999년 롯데로 이적한 뒤 수년간 자이언츠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포수 출신으론 희귀하게 스위치 히터였던 그는 2001년 타율 0.304를 기록하는 등 빼어난 투수 리드에 정확성을 갖춘 타격 능력도 겸비했다. 현 롯데 주전포수인 강민호가 “기문이 형이라는 큰 산이 있어 내가 성장하는데 큰 계기가 됐다”고 할 정도로 후배들의 신망도 얻었다. 올시즌 허리 수술로 1군에서 단 한게임도 뛰지 못하고 재활에 매달리며 내년 시즌을 준비하다가 양 감독의 뜻에 따라 진로를 변경했다. 양 감독은 최기문이 1996년 OB에 입단할 때 직접 스카우트했던 사연이 있다.
부산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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