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우리 아이 지호, 유재석 입 안 닮아 다행”

입력 2010-10-27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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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부부. 스포츠동아DB

국민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지난 5월 출산한 아들 지호의 외모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31일 첫 방송하는 MBC 새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에서 MC 김용만의 '아들 지호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나'라는 질문에 "코 위로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코 아래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입이 아빠(유재석)를 닮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말하자 나경은 아나운서도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출산 후 첫 복귀작인 '퀴즈쇼 레인보우'는 아나운서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퀴즈프로그램.

HD TV, 해외여행 상품권 등 일반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상품들이 걸린 상품퀴즈쇼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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