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정근우 “빨래는 모두 추신수가 해야죠” 外

입력 2010-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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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파키스탄 경기만 뛰는데 항의할 일이 있을까요? (강민호. 베이징올림픽처럼 심판의 판정이 이상할 경우 강력하게 항의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박경완 선배가 있어 예선전 홍콩, 파키스탄 경기만 뛸 것 같다며)


빨래는 모두 추신수가 해야죠. (정근우. 추신수가 자신을 광저우 선수촌 룸메이트로 원한다는 말을 듣고 빨래는 병역미필자의 몫이라고)


길 잊어 버릴까봐 방에만 있었어요. (김현수. 부산 지리를 전혀 몰라서 방에만 있었다며)


김성근 감독에게 전화 드려서 미리 사인이라도 맞춰봐야 하나? (조범현 감독. 김동재 코치 돕기 자선경기에서 김성근 SK 감독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어쩐지 류현진 공이 좀 이상하다 했어요. (김시진 코치. 류현진의 불펜피칭 제구가 조금 이상했는데 그 원인이 사직 불펜 투구판이 삐뚤어져 있었기 때문이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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