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종상 모조리 씹어먹어 줄테다!’ 이색적인 응원도구 눈길

입력 2010-10-29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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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9시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한국 영화상의 대명사인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린다. 소녀팬들이 스타들의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을 보기위해 응원 문구를 들고 이른 시간부터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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